LH가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국토교통부 보도자료 갈무리.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주택공급.

강원 인제군이 공공임대주택을 건립, 주거복지 향상에 나선다.

인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하반기 지역제안형 특화 공공임대주택공모사업’에서 남면과 북면 총 2곳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전국적으로 일률적인 입주자격을 적용.

310호,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4곳 439호, 지역제안형 특화주택5곳 1234호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1곳에 1983호의 특화 공공임대주택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화 공공임대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

15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도 하반기특화 공공임대주택건립사업에서 인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건립사업 공모’에서 인제(남면·북면), 양구, 영월 4개소를 신청해 100%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인제군 511억 원(남면 365억 원.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해주택공급, 주거복지 향상에 나선다.

인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하반기 지역제안형 특화 공공임대주택공모사업’에서 남면과 북면, 모두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사업대상지(남면).

ⓒ인제군 ▲공공임대주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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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전경 강원도가 국토교통부 2024년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건립사업 공모에서 인제 남면·북면, 양구, 영월 등 4개 사업을 신청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인제 남면·북면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양구군은 고령자복지주택, 영월군은 일자리.

[인제=뉴시스] 15일 인제군(군수 최상기) 남면과 북면 두 곳에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이 오는 2027년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제군 남면 공공임대주택대상지.

수요를 반영한 특화 공공임대주택1983가구를 선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안한 서울시 금천구의 지역제안형 특화 공공임대주택조감도.

/국토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작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1곳에 총 1983가구의 특화 공공임대.